[뉴스브라이트=김건우]
이마트가 10월 2일(금)까지 전국 83개점에서 명절 대표 음식인 전을 매장에서 직접 부쳐 판매하는 것은 물론, 각종 나물도 팩으로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가 10월 2일(금)까지 전국 83개점에서 명절 대표 음식인 전을 매장에서 직접 부쳐 판매하는 것은 물론, 각종 나물도 팩으로 판매에 나선다.
녹두전은 개당 3,980원, 동태전/오색꼬지전/애호박전은 100g당 3,280원, 동그랑땡과 잡채는 100g당 1,78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모둠전은 945g 한팩에 19,980원에 판매한다.
시금치, 도라지, 고사리, 무나물 등 각종 나물도 250g 한팩에 2,980~14,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오색송편은 100g당 1,65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매장에서 직접 부쳐 판매하는 전은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바로 먹을 수 있어 간편하게 명절 분위기를 내고자 하는 이번 트렌드와 맞물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물량을 20% 확대해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