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건우]
▲ 29일(화) 오전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매장에서 직접 만든 전과 오색 송편을 선보이고 있다.     © 김건우


이마트가 10월 2일(금)까지 전국 83개점에서 명절 대표 음식인 전을 매장에서 직접 부쳐 판매하는 것은 물론, 각종 나물도 팩으로 판매에 나선다. 
 
녹두전은 개당 3,980원, 동태전/오색꼬지전/애호박전은 100g당 3,280원, 동그랑땡과 잡채는 100g당 1,78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모둠전은 945g 한팩에 19,980원에 판매한다. 
 
시금치, 도라지, 고사리, 무나물 등 각종 나물도 250g 한팩에 2,980~14,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오색송편은 100g당 1,65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매장에서 직접 부쳐 판매하는 전은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바로 먹을 수 있어 간편하게 명절 분위기를 내고자 하는 이번 트렌드와 맞물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물량을 20% 확대해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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