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건우]
▲ KOTRA는 25일 부천 ‘해피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교육용 전자기기와 임직원 기부금을 전달했다.     © 김건우


KOTRA(사장 권평오)가 교육 사각지대 아동에 한 걸음 다가갔다. KOTRA는 25일 부천 ‘해피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교육용 전자기기와 임직원 기부금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취약계층 아동들이 교육과 방역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후원을 결정했다.
 
KOTRA는 임직원들이 나서 ‘급여 우수리 기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사내동아리 ‘레프트핸즈(Left Hands)’를 통해서도 다양한 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부천 ‘해피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외국어 교육 재능기부를 10년간 해왔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코로나19로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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