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건우]
▲ 청호나이스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 시리즈     © 김건우


청호나이스의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1~8월) 대비 약 20%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홈카페 문화 확산 및 커피얼음정수기의 편리성과 위생성 등이 소비자들에게 어필된 이유로 풀이된다.
 
2014년 7월 세계최초로 출시 된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는 첫 출시 이후 6개월 동안 7천대의 판매를 기록했으며, 2020년 8월에 누적 판매대수 10만대를 돌파하며 청호나이스의 스테디 셀러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A4용지 1장보다도 작은 폭 29cm의 크기에 정수, 냉수, 온수, 얼음은 물론 커피까지 가능해 사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했다. 커피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소프트 아메리카노까지 3종의 추출이 가능하며 고품질의 이탈리아산 커피캡슐을 사용한다. 휘카페 커피캡슐은 총 9종으로 원하는 맛과 향을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다. 현재 청호나이스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의 판매를 이끌고 있는 제품은 카운터탑형 제품인 '휘카페-Ⅳ 엣지'로 전체 '휘카페' 시리즈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 판매 증가 관련 마케팅부문 원광직 이사는, "언택트 소비가 일상화 되며 집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홈카페족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 개발해 정수기 시장의 흐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휘카페' 시리즈는, 카운터탑형 제품인 「휘카페-Ⅳ 엣지」를 비롯, 스탠드형 2종(「휘카페 New 700」, 「휘카페 550」)과 업소용 제품인 「휘카페Ⅱ」까지 현재 총 4종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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