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최영주] 한국을 빛낸 글로벌100인대상(조직위원장 장순배, 대회장 홍창석·김형봉)이 오는 25일 라마다서울호텔별관 옹기아트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을 빛낸 글로벌100인대상'은 글로벌 세계로 진출하며 국위선양에 기여하는 CEO들의 열정과 노고를 치하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새단장된 라마다서울호텔별관 옹기아트홀에서 진행되며 그중에서도 특화된 회사에서 선정한 최상의 제품을 선보이는 명품관은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아름다움을 공유하게 해 줄 것으로 보인다는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시상식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대회 날짜를 세 번이나 미뤄야 하는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위기는 오히려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시상식은 조금 특별하게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이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네트워크 실현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프라인에서는 보건정책에 충실하되, 온라인 상에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시상을 축하할 수 있게 되었다"며 "특히 유튜브와 온라인 방송을 동시에 실시하게 된 것은 디지털경제시대에 걸맞은 진일보한 발전이 아닐 수 없다"고 덧붙였다.

장순배 조직위원장은 "뜻을 함께하는 이들이 모여 축제 같은 분위기를 즐기면 좋겠다"며 "한국적인 미로 가득한 잔칫집과도 같은 분위기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는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가 옹기아트홀과 함께하는 만큼, 전통적인 아름다움에 흠뻑 빠지게 할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옹기아트홀과의 콜라보 또한 비즈니스 협업의 새로운 모델이 되어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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