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건우]
▲ 레전드 8명 단체사진     © 김건우


프랑스 오리지널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JTBC GOLF 에서 방영하는 <레전드 빅매치 시즌6> 에 공식 의류 스폰서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2002 월드컵 레전드들과 인기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의 스포츠 레전드들이 까스텔바작 골프웨어를 입고, 세기의 골프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고되면서 까스텔바작 골프웨어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JTBC GOLF <레전드 빅매치 시즌6>는 ‘전설’이라 불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스타들이 유소년 스포츠 발전기금을 걸고 다시 한 번 필드 위에서 명승부를 펼치며 화려한 매치 플레이를 보여주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골프채널 최고의 시청률로 인기리에 방영되며 시즌 6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 <레전드 빅매치6>는 월드컵 레전드 팀 vs 뭉쳐야 찬다 팀 의 ‘필드 위에서의 대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 형식은 4대 4 팀 경기로, <뭉쳐야 찬다> 팀에서 양신 양준혁, 체조신 여홍철, 한국테니스 전설 이형택,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이 ‘월드컵 레전드 팀’의 유상철, 이운재, 이천수, 최진철(전북현대 코치)이 출전해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각자의 영역에서 세대를 넘어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었던 선수들은 ‘레전드’답게 현역 선수 못지않은 열정과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JTBC GOLF 에서 8주간 방영되는 <레전드 빅매치 시즌6>는 오늘 밤 10시 첫 방송 된다. 이번 대회로 2천만 원 상당의 유소년 스포츠 발전기금 및 물품이 각 종목 꿈나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까스텔바작 최광호 마케팅 팀장은 “하반기 캠페인 슬로건으로 ‘PLAY’를 선정하고 필드와 일상에서 즐거운 플레이를 펼치겠다는 브랜드 컨셉과도 일치하는 의미 있는 스포츠 마케팅 활동”이라며, “대한민국 스포츠를 이끌었던 전설적인 선수들이 까스텔바작 골프웨어를 입고 명승부를 펼치는 모습을 보게 되어 영광이다. 다시 한번 환희와 감동을 선사하며 국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즌 까스텔바작이 후원하는 ‘팀 까스텔바작’ 소속으로 KPGA코리안투어의 최호성, 함정우, 왕정훈, KLPGA투어의 현세린, 인주연, 김소이 등 프로 선수들이 까스텔바작 골프웨어를 입고 필드를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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