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성산 반도유보라 조감도    

반도건설의 창원 첫 진출 프로젝트인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총 1,045세대 중 665세대의 분양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데 이어, 임대분 380세대가 9월 공급된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난 6월, 창원 부동산시장의 침체인 가운데 665세대 청약접수에서 전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한 데 이어, 계약도 100% 완료된 바 있다.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럭에 위치한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55, 56, 64, 78, 86㎡ 아파트 총 1,045가구를 짓는 대단지 프로젝트로 금번에 공급되는 임대분은 전용면적 55, 56㎡의 소형 아파트 380세대이다.
 
청약조건은 청약통장 및 소득조건에 상관없이 청약신청이 가능하며, 재산세, 종부세, 양도소득세 등 세금부담 없이 4년간 거주후 분양전환을 결정할 수 있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는 창원 최초 단지 내 별동학습관이 조성된다. 반도건설의 교육특화 시설인 별동학습관은 이미 동탄2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등 수도권 신도시에서 선보인 특화설계가 그대로 적용됐다.
 
별동학습관에서는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YBM넷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자녀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나이별, 레벨별, 파트별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경남FC 어린이 축구교실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LG유플러스와 연계한 첨단 인공지능 IoT서비스를 도입해 음성으로 가전, 조명, 난방을 손쉽게 제어하고 쇼핑, 음악, 뉴스 등 다양한 생활 편의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을 적용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미세먼지를 현관에서부터 관리하여 집안의 공기를 청정하게 유지시켜 줄 방침이다.
 
그리고 최근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단지 내 ‘키즈워터파크’를 조성하며 해당 워터파크에는 미끄럼틀, 미니폭포, 풀 등을 설치한다.
 
뿐만 아니라 육아 및 교육정보를 공유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엄마들을 위한 맘스카페와 입주민들의 피로를 씻어줄 단지내 전용 사우나 시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세대는 전용면적 55, 56㎡ 소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고, 세대 내에는 드레스룸, 팬트리(일부세대), 가변형벽체 등을 반영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반도건설 김종환 분양소장은 “지난 5월 견본주택 오픈때부터 많은 분들이 성원해 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분양이 마감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임대아파트도 분양아파트 못지않은 유보라만의 특화설계 및 첨단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으로, 1~2인가구 및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높다”라고 밝혔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안심 견본주택 사전예약제 운영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또한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견본주택 내 소독게이트(분사식소독기),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손소독제, 마스크, 장갑, 덧신 등을 구비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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