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주식의민족에서 1세대 인공지능 형식이 아닌, 언슈퍼바이저드 자율 학습 형식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주식 자동매매프로그램 ‘마운티’는 완전 자동 주식프로그램으로 원터치 주식자동매매 형식을 갖추고 있다. 수동으로 설정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는 특징은 초보자, 시간에 여유가 없는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다.
 
SGI 서울보증과 제휴하여 증권프로그램 중에서 유일하게 품질보증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는 건 ‘마운티’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이다.

주식의민족 관계자는 "현재 이베스트증권, 유안타증권 등 다양한 증권사와 제휴를 맺은 상태이며, 이후 모든 증권사에서 사용하는 주식자동매매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서버가 구축되어 있지 않은 1세대 반자동 주식매매 프로그램들은 노트북에 설치 후 소비자들에게 보내줘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인공지능 주식 자동매매프로그램 마운티는 대규모의 서버 구축이 이루어져 있어 소비자 PC에 원격으로 설치할 수 있다.

설명에 따르면 한 번의 터치로 종목과 매도, 매수 등을 알아서 판단하고 수행한다. 실시간으로 환율, 산업동향, 공시정보, 금리 등의 분석하여 결과를 도출하는 역할도 맡는다. 또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연동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주식의민족 관계자는 "추후 음성인식 매매 기능을 추가로 개발할 것"이라며 "주식 경험이 없는 사람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식 자동매매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연구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식의민족은 주식자동매매프로그램 ‘마운티’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의 기관 테마주 검색기 제공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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