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고 코로나19로 인해 내근상황이 많아진 상황에서 디스크 등 여러 질환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베개 및 침구류 업체들은 이와 관련 제품들을 출시해오고 있다.
 
아른베개 역시 지난 7월 임상실험을 진행했고 당초 출시 예정시기였던 7월 말에도 제품 출시가 어려워져 소비자들의 불만 역시 각종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퍼져나갔다.
 
결국 지난 6일 아른베개는 런칭했고 제품이 선보인지 약 4시간만에 2560개의 물량을 다 소진하고 완판됐다.
 
아른베개를 출시한 아른공방 측은 제품이 완판된 직후 "이렇게 많은 분들이 런칭을 기다려 주실 줄은 몰랐다"라며 "관심과 기대에 감사하며 앞으로 더 좋은 제품들로 보답하겠고 제품 매진으로 인한 불편함은 곧 물량을 다시 조절하여 찾아 뵙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른베개 소프트는 아직까지 매진 상태며 아른공방측은 추가 물량에 대해서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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