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정선욱 기자]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가 어린이 베타카로틴 '엄선' 평가단 선정 기념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 베타카로틴’ 3병 구매 시 어린이 종합비타민 1병을 증정한다. 
 
‘엄선(엄마들의 선택)’은 이용자 수 60만명에 달하는 식품 정보 어플로, 현재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가정간편식(HMR) ▲신선재료 ▲펫식품 등 총 300여개의 카테고리와 3만개 이상의 상품 데이터를 제공하며, 상품명을 입력하면 식품주의성분과 영양성분, 알레르기 성분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 베타카로틴’은 누적판매 5만병을 돌파한 어린이영양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어린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눈영양제로 당근추출분말을 주원료로 한 베타카로틴 제품이다. 또 자연 원래의 부원료 9가지를 함유했으며,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글루콘산아연을 함유해 흡수율을 높였다.
 
브랜드에 따르면, 어린이 베타카로틴은 4가지 합성부형제를 뺀 '포프리(4free) 제품'이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맛있는 베리 요구르트 맛으로 아이들이 하루 1정 편하게 씹거나 녹여 먹을 수 있다.
 
앞서 엄선 앱에서 진행된 ‘어린이 베타카로틴’ 시식 평가는 지난 7월 14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50명이 선발됐다. 엄선평가단 중 30대 여성 신청자들이 49%를 차지하면서 높은 관심을 보였고, 그 중에서도 69%가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였다.
 
이에 어린이 베타카로틴은 엄선평가단의 만족도 평가(5점 만점 기준)에서 4.6점을 얻으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엄선 카테고리 평균 만족도인 3.8% 보다 높은 수치이며, 엄선 전체 평균 만족도인 4.3% 보다 높다. 엄선 평가단으로 선발된 50명 중 91%가 “구매의사가 있다”라고 답하면서 상품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스마트보급율 증가에 따라, 아이들의 게임, 유튜브 시청 등 시각 콘텐츠를 시청하는 시간이 증가했으며,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까지 진행되면서 어린이 눈 건강 영양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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