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저가 업소용 식자재 비교 주문앱 오더플러스는 첫 구매 회원에 대한 5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 관계자는 "10만원어치 식재료를 주문해도 5만원이나 할인돼 외식업 경영주들의 식재료비 부담을 줄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려면 오더플러스 회원으로 첫 구매 시 15,000원 이상 주문해 1만원을 할인받고 100,000원 이상 주문 시 추가로 4만원을 할인받아 총 5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더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첫 구매 회원 5만원 할인이벤트를 통해 농수산 신선 상품부터 직수입 유통사의 식재료 등 총 92,000가지의 다양한 대기업 및 중소 전문 업체들의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해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은 외식업 경영주분들이 갖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시작한 이번 행사에서 첫 구매하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주문하는 품목은 신동진 20kg(51,000원), 대두유 18L(25,480원), 몽고진간장1.8L(4,020원), 캔콜라 355ML24개 (16,818원), 면사랑 칡냉면 2kg (3,150원) 등이다.
 
한편 오더플러스는 유통업체별 최소 주문금액만 맞추면 별도의 배송비 없이 다음날 새벽 배송되며, 매장 내 냉장고 및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직접 보관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더플러스의 서비스 가입비는 무료이며 배송비가 부과되지 않는다.
 
주문한 상품의 결제 방식 또한 간편하다. 2% 추가 현금 마일리지가 제공되는 선금 충전 결제 방식, 10일/15일/30일마다 외상 한도 내에서 결제 주기를 선택할 수 있는 마이너스 통장 결제 방식, 간편 신용카드 결제 방식 까지 총 3가지 결제 방식이 마련되어 있어 각 매장 상황에 맞게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 국내에서 유일하게 삼성, CJ, 현대와 같은 대형 3사 유통업체 및 농수산 및 축산, 수입 식재료, 원두 및 카페 용품, 포장 용기 등에 특화된 전문 유통업체들의 상품 92,000가지를 오더플러스 앱으로 한 번에 최저가 가격 비교 주문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직접 매장에서 사용되는 상품을 찾을 필요 없이 담당 식재료 MD가 매장의 구매량과 위치에 맞춰 최적의 유통업체를 연결해줘 원하는 식재료를 최저가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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