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건우]
▲ 7월 29일,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에서 MG신용정보 송호선 대표가 으뜸기업 인증서를 수여받고 있다. (좌측부터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장 양승철, MG신용정보대표 송호선)     © 김건우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의 자회사인 MG신용정보(대표 송호선)는 여성·고령자·청년·장애인 등 취업애로 계층에 대한 일자리 배려 노력과 일자리 질 개선실적을 인정받아 2020년 7월 29일 ‘2020년 대한민국 100대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100대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선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자리로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MG신용정보는 경력단절 여성과 경제활동 경험이 없는 여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여성취업 박람회에 다수 참여했고, 취업상담 및 현장채용을 진행해 정부의 고용정책에 적극 부응했다.
 
그 결과, 여성근로자 수는 2018년 830명에서 2019년 1,103명으로 273명이 증가했으며, 여성근로자 비율이 85.2%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MG신용정보는 청년고용 문제해결에 기여하기 위하여 능력 위주의 채용을 진행하며 청년고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그리하여 MG신용정보의 청년근로자는 2018년 160명에서 2019년에는 257명으로 60%이상 증가했다.
 
장애인 채용 확대에도 힘써 2017년 장애인 근로자는 7명(경증5, 중증2)에서 2019년 23명(경증9, 중증14)으로 증가했다.
 
한편, MG신용정보는 2013년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인수(100%)한 채권추심 및 자산관리 전문회사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경영이념에 따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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