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공포의 판도를 뒤집을 영화 <블레어 위치>가 11월 23일 개봉한다.


1999년 개봉되어 전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블레어 위치>는 전세계 2억4천8백만불의 수익을 거둔 공포 영화의 기념비적인 작품. 흥행 수익뿐 아니라 실화인지 거짓인지의 논란과 함께 관객들을 충격으로 빠트리며 전설이 된 공포 영화다.  

 

이번 '블레어 위치'는 1편의 17년 후 이야기를 담은 속편으로 미국 개봉 이후 동시기 개봉작 중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화제작이다.


공포 차세대 주자 애덤 윈가드 감독은 <유아 넥스트>로 발상의 전환으로 영리한 공포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와 일본 흥행 공포영화 <데스노트>의 할리우드판 감독으로 발탁된 할리우드 차세대 대표주자이다.

 

국내 언론 시사회에서도 강도 높은 공포와 실감나는 사운드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던 '블레어 위치'는 23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공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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