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건우]
▲ KB증권(사장 김성현, 박정림)은 13일(월) 증권사 최초로 리서치 보고서 내에서 편리하게 전문용어 뜻풀이를 참고할 수 있는 ‘디지털 단어 사전’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 김건우


KB증권(사장 김성현, 박정림)은 13일(월) 증권사 최초로 리서치 보고서 내에서 편리하게 전문용어 뜻풀이를 참고할 수 있는 ‘디지털 단어 사전’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증권사 리서치 보고서에는 기업가치 분석, 경제관련 용어 등 익숙하지 않은 전문용어들이 다수 언급되어 어려움을 느끼는 일반 투자자들이 적지 않다. 이에 KB증권은 투자경험이 많지 않은 초보 투자자들도 쉽게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각을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용어 해설 서비스 ‘디지털 단어 사전’을 기획했다.
 
‘디지털 단어 사전’서비스는 해당 리서치 보고서에 담겨있는 용어에 대한 뜻풀이를 제공하며, 보고서 뷰어 화면 우측에 ‘단어 사전’ 버튼이 있어 쉽고 간편하게 보고서 내에서 바로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자체 단어 사전을 구축하기 위해 KB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약 1,000여개의 단어들을 직접 검수하며 전문성과 이해도를 높였다(예: FOMC –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로 연 8회 회의를 통해 통화 공급량 및 단기금리, 연방기금금리 목표 등을 설정).
 
KB증권 리서치센터 임상국 투자컨설팅부장은 “리서치센터 디지털라이제이션 노력의 일환으로 개시한 이번 ‘디지털 단어 사전’서비스가 초보 주식투자자들의 기본을 다져주는 유용한 도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투자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리포트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B증권 리서치 보고서는 KB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리서치 전용 홈페이지 및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다만, 주식 투자는 투자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하며, 상세 서비스 문의는 KB증권 리서치센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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