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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이트=오원상]아비에무아가 29일 오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아비에무아는 가수 다비치 강민경이 오픈한 쇼핑몰로 강민경과 함께 여러 아티스트, 작가와 협업해 운영되는 쇼핑몰이다. 해당 사이트에는 의류부터 여러 가지 모양의 도자기와 같은 홈&리빙 제품까지 판매중이다.

아비에무아는 불어와 영어를 합친 단어로 Avie는 불어로 '평생토록'이며, muah는 영어로 뽀뽀를 할때 나는 소리인 '쪼옥'을 뜻한다. 즉, 평생토록 쪼옥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강민경은 '아비에무아'가 실시간 검색 순위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비교적 높은 가격대에 책정된 제품들은 네티즌들 사이에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많은 상품을 판매하지는 않지만, 현재 의류는 10~20만 원을 오가고, 헤어 밴드는 5만 9천 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강민경이 오픈한 오픈마켓 사이트 아비에무아는 강민경이 "그간 만들고 싶었던 것들을 모아 여러 작가님들과 함께 브랜드 출시를 준비 중"라고 말한 바 있는 마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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