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건우]
▲ 롯데백화점은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6월을 맞아 오는 6월 5일부터 18일까지14일간 본점, 잠실점, 강남점 등 주요 13개 점포에서 고품질의 린넨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2020 롯데 린넨페어’를 진행한다.     © 김건우


롯데백화점은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6월을 맞아 오는 6월 5일부터 18일까지14일간 본점, 잠실점, 강남점 등 주요 13개 점포에서 고품질의 린넨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2020 롯데 린넨페어’를 진행한다.
 
‘린넨(Linen)’은 마 식물 원료로 피부에 잘 달라붙지 않고 소재 특성상 통기성이 좋아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 쾌적하게 입을 수 있어 재킷, 셔츠, 원피스의 인기 소재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린넨페어’에서 대표 PB브랜드인 ‘유닛(UNIT)’, ‘파슨스(PARSONS)’ 등이 6개월간 사전 기획한 80여 스타일, 200여 종 제품을 최대50% 할인된 수준의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유닛’은 니트, 셔츠, 가디건, 원피스 등 50여 종의 제품을 ‘최대 반값 수준’에 준비했다. 린넨 100% 소재의 자연스러움과 청량감에 니팅(Kniting)을 통해 편안한 착용감까지 개선한 ‘린넨 100% 반팔 티셔츠’는 2만 9000원이다. 또 ‘린넨 코튼 셔츠’는 5만원 대에,‘린넨 블렌디드 니트’를 6만원 대에 선보인다.
 
 ‘파슨스' 의 경우 약 50여종의 제품을 선보이며, ‘린넨 티셔츠’의 경우 1만 9천원에서 2만 9천원 대, 브랜드 시그니처 상품인 ‘린넨 블라우스’는 3만 9천원에서 4만 9천원, 인기 상품인 ‘린넨 원피스’는 7만 9천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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