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는 생활 필수 아이템 중 하나가 됐는데,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코로나 대응 생활수칙에 따른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할 시 마스크의 내부에는 습기가 차게 되고 마스크와 피부 간의 마찰로 인해 접촉된 부분에 좁쌀 여드름이 나거나 빨갛게 염증을 동반하는 트러블이 발생하게 된다. 피부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장을 가볍게 하는 것이 좋고 평소 꾸준하게 피부관리를 실시해야 한다.
 
트리앤씨는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 진정 및 보습 관리에 도움을 주는 ‘트리앤씨 타마누오일’을 선보였다. ‘트리앤씨 타마누오일 오리지널’과 '트리앤씨 시그니처 리프레쉬 타마누오일' 2가지다.

제품에는 호동씨 오일로 불리는 타마누 오일이 원료로 사용되는데, 진정 효과에 도움을 주는 자연보습제다.
 
제품의 사용법은 스킨토너 사용 후 에센스 단계에서 1방울에서 2방울을 손바닥에 덜어 지그시 눌러주면서 흡수 시켜 주면 된다. 단, 제품을 처음 사용할 때는 국소적 부위에 사용해야 하며, 눈 주위에는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트리앤씨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착용에 따른 트러블을 트리앤씨 타마누오일이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원산지를 교차 사용하거나 불순물에 대한 필터도 없이 비정제라고 속이고 판매하는 유사품들이 있다"라며 "제품을 구매할 때 타마누오일 제품마다 정품인증 홀로그램과 QR코드 인증으로 품질을 보장하고 있으니 확인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2015년부터 출시된 트리앤씨 제품은 마다가스카르산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선박 운송으로 인한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항공으로 직수입하고 있다”라며 “유효 영양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미 필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제인증된 CGMP 시설에서 타마누오일을 제조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승무원 화장품 트리앤씨(TREEANNSEA) 제품은 겟잇뷰티 페이스 오일 2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전국 롯데 롭스매장에서 타마누오일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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