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유동완 기자]


▲ 여주에 위치한 신라컨트리클럽 전경=KMH그룹 제공    
 
▲ 청주에 위치한 떼제베컨트리클럽 전경=KMH그룹 제공  

KMH그룹(회장 최상주)이 운영하는 신라컨트리클럽과 떼제베컨트리클럽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1박 2일 명품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신라CC에서 시작해 떼제베CC로 끝나는 1박 2일의 라운드 일정 외에도 VIP 만찬, 골프텔 숙박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했다.

6월 1일부터 사용 가능하며 출발 일정은 요일별로 선택이 가능하다. 출발 요일에 따라 가격은 상이하며 카트비와 캐디피는 별도로, 해당 패키지는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음으로 사전 예약을 추천한다.

박형식 신라CC 대표는 “명품 퍼블릭으로 부상하는 신라CC와 떼제베CC의 패키지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골퍼들이 필드에서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라CC는 경기 여주에 위치한 명품 퍼블릭 골프장으로 동서울에서 40분 거리로 접근성이 높고, 청주의 떼제베CC는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힐링코스, 챌린지코스 등 코스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두 골프장 모두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에 다수 선정된 이력이 있다.

유동완 기자 golfyoo@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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