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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이트=오원상]안소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골퍼 안소현은 제8회 E1 채리티 오픈을 마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소현은 대회 내내 빼어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3년 KLPAG에 입회한 안소현은 이듬해 KLPGA 그랜드 CAPTAIN SANTA 점프투어 4차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16년에는 비바하트배 드림투어 9차전 with LEXUS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부진한 성적으로 2부 투어에 내려간 그는 지난해 풀시드를 획득하며 3년 만에 1부 투어에 복귀했다. 

그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음 경기때는 더 좋은 모습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며 대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KLPGA는 5월 14∼17일 KLPGA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투어를 재개했다. 코로나19 여파 때문에 무관중 대회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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