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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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 전문]
김용희 씨의 농성 문제가 양측의 합의에 의해 5월 28일 최종 타결됐습니다.
회사는 김용희 씨에게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지 못한 데 대해 사과의 뜻을 밝히고 김씨 가족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 동안 회사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인도적 차원에서 대화를 지속했습니다. 뒤늦게나마 안타까운 상황이 해결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도움을 준 관계자들께 감사드립니다. 김용희 씨의 건강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보다 겸허한 자세로 사회와 소통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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