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홍윤원)이 2020년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2018년 기준)에 따르면 치킨업계 가맹점 수 300개 이상인 브랜드를 비교 분석해본 결과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창업 가성비 지수는 8.39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창업 가성비 지수는 연평균 매출액에서 창업비용을 나눈 수치로 투자 대비 효율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2020년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창업지원을 마련했다. 가맹점 개설 시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를 제공하며 시설비와 홍보비 등도 지원한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창립 20주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해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인테리어와 기타 설치비 등 불필요한 창업비용의 거품을 빼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문턱을 낮췄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경기 불황으로 인해 창업 시장이 위축되고 있지만 2020년은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과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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