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노익희 선임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금천50플러스센터는 50+세대가 주된 일자리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역·지위·환경 등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기 위한 디딤돌 마련 및 지속가능한 일·활동을 위해 <서울50+인턴십>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험과 전문성이 있는 50+세대의 경력전환과 지속 가능한 일·활동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0 서울50+인턴십]을 운영한다.


사업목적은 50+세대가 지역기반의 지속가능한 일·활동 경로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50+세대가 새로운 영역·지위·환경 등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하여 현장경험+교육과 실습의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있다.

또 기업의 수요에 맞는 구성원으로 성장하여 고용연계 유인 환경 제공 대안형 일자리 영역 확대를 통한 대안형 일자리 플랫폼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6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이며 참여대상은 만45세~만67세 서울시 거주자에 한한다. 인생2막을 위하여 앙코르커리어로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체험하고자 하는 중년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내용은 참여자 활동비, 교육, 상해보험 등이며, 활동비로 525,020원( 57시간 × 9,211원)를 지급한다. 모집규모는 40명이며 기간은 25일부터 6.4.일까지 모집한다. 합격자 발표는 6월 11일이고 자세한 사항은 금천50플러스센터를 직접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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