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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유나, TV조선 '내사랑 투유' 첫 게스트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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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명
기사입력 2020-05-28



[뉴스브라이트=김대명] ‘흔적’ 으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가수 최유나에 대한 트로트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TV조선이 새롭게 시작한 교양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에 방영, 스타들의 희로애락 속일과 건강, 사랑에 대한 본격 인생 토크쇼 ‘내 사랑 투유’ 첫 방송이 지난 26일 방영됐다. 
 
MC 홍서범, 조갑경이 진행하는 첫날 첫 번째 게스트로 가수 최유나가 나와 ‘흔적을 남기다’, ‘루머와 마포대교’, ‘유느님’, ‘허리 23인치’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두 MC는 토크 중 간간히 노래를 요청해 최유나씨는 자신의 화제 곡, 흔적과 리메이크곡 ‘아직도 못다한 사랑’을 부르는 등 토크와 히트송 등을 섞어 진행했다.
 
TV를 통해 오랜만에 보았다는 팬들은 최유나 특유의 단정한 단발형의 헤어스타일에 발등을 덮는 검정 롱드레스 원피스 차림의 모습은 물론이고 변함없는 미모와 노래는 세월을 잊었다는 평가다.  
 
방송에서 가수 최유나는 1983년 음악경연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KBS 신인탄생’에 출연해 5주 연속 우승을 하고 제7회 ‘MBC 서울국제가요제’에서 한국대표로 출전해 본선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데뷔를 하며, 또한 1987년 방영된 KBS 주말연속극 ‘애정의 조건’의 OST를 불러 히트의 조짐이 있었으나 이드라마가 조기종영 되면서 1987년부터 1992년 까지 무명시절을 갖게 되었다. 이 시기에 최유나는 가수를 그만둘 생각까지 했다고 프로그램에서 밝혔다. 
 
그러나 1992년 3집 ‘흔적’을 발표해 당시 정품앨범 58만장, 가품앨범 까지 합하면 100만장 이상이 팔리며 ‘제4회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하였고, 각종 가요제의 최고상 등 거의 모든 상을 휩쓸기 시작하며 무명시절을 청산하고 전성기를 맞이했다. 
 
또, 1993년엔 ‘밀회’, 1999년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2002년 ‘반지’ 연이은 히트와 골든디스크 본상, 서울가요대상 본상, MBC연말가요제전의 올해의 트로트상 등을 수상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고 회상했다.
 
MC 홍서범은 리메이크앨범의 인기도 대단했다고 말을 꺼내자 최유나는 “‘조용필’, ‘신승훈’씨의 노래가 좋아 리메이크해 불렀다. 너무 인기가 좋아 2~3년 사이에 8번을 발매해 800만장은 발매 된 것으로 안다”고 하자 홍서범씨는 리메이크 앨범 중 가장 유명한 곡이 솔개트리오 원곡을 리메이크한 “아직도 못다한 사랑”은 너무 유명해 최유나씨의 곡으로 알 정도라고 말하면서 불러줄 것을 요청하자 최유나씨는 이 노래를 홍서범씨의 기타연주에 맞춰 불렀다.
 
이밖에 최유나씨는 “아나운서 출신 가수라는 타이틀은 잘못 전해진 것”이라며 “목포가 고향이며 목포여고 출신으로 목포여고 때부터 친한 친구들이 ‘목포MBC' 아나운서가 3명이나 있었고 그들과 동호회활동도 오래 하고 있었던 것이 오해를 불렀던 것 같다.”며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키워드 ‘유느님’은 최유나의 ‘유’로 ‘가야 할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을 엄격하게 지켜서 생겨난 말이라며, 그곳은 술 먹는 장소와 노래방이라고 한다. 술자리와 노래방은 흐트러진 모습을 보일수가 있고 원치않는 구설에 휘말리기가 쉽기 때문이라며, 외모에서 보여지는 단정함과 단호함을 엿볼수 있는 최유나 만의 자기관리관을 대변 한 것으로 보여진다. 
 
프로그램 후반에는 최유나의 허리사이즈 23인치에 대해 경기도 파주에 있는 최유나의 집을 방문, 가수 활동으로 받은 트로피 및 상패 등을 보여주고, 평소의 생활 및 식생활을 비추어 평소 빈틈없는 건강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 주며, 최유나씨 신체나이가 27세정도로 추정된다는 주치의 가정의학과 김세현 원장의 놀라운 증언도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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