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주류에서 젋은 층 입맛을 겨냥한 바이주 진단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33도의 낮은 도수로 약대 집산지인 중국 안휘성 보저우에서 전통으로 제조 및 발효된 백주이다.


진단향은 천 년 동안 내려온 제조법인 전통 고태법으로 빚은 바이주이다. 중국의 유명 술 블랜딩 장인이 한국인의 입맛과 선호도에 맞춰 특별히 제작, 전 세계에서 오직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18년 안후이 주도 주업유한공사(상해 주권위탁거래소: 코드 번호 205859)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은 지피주류는 중국 전통방식인 고태법으로 빚은 바이주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유통업체다.
 
지피주류 관계자는 "지금까지 한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바이주들은 기존의 수입주류업체들이 중국 시장에서 유통되는 제품을 소개하는 단순한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달되었지만, 자사는 제대로 빚은 바이주를 소개하기 위해 진단향이라는 고유브랜드를 개발하고 새롭게 출시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한 바이주인 진단향은 목 넘김 좋고 깔끔한 술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품질 대비 대중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단향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지피주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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