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유동완 기자]


▲ 젝시오 파더&선 팀클래식2020 포스터=던롭스포츠코리아 제공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가 국내 최초의 부자(父子) 골프대회 ‘젝시오 파더&선 팀 클래식 2020’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6년 국내 유일의 아버지와 아들 골프대회로 시작한 이래 5회째를 맞이하며 아버지와 아들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가지고 가는 감동적인 이벤트로 매해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젝시오 파더 & 선 팀클래식’은 오는 6월 21, 22일 이틀 동안 오크밸리 컨트리클럽(강원도 원주)에서 개최되며 아버지와 아들의 “찐” 감동의 순간을 나눌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KPGA 이수민(27), 이승택(25) 선수 부자와 함께하는 팀 대항전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게 하는 골프대회로 준비하고 있다.

25일부터 6월 9일까지로, 젝시오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 가능하며 아버지와 아들 중 한 명이 대표로 응모하면 된다.

부자 중 1명이라도 젝시오를 사용한다면 특별한 부자간의 사연 및 사진과 함께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1인당 20만 원이다. 당첨자는 6월 12일 순차적으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유동완 기자 golfyoo@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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