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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신설... 7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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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완 기자
기사입력 2020-05-26

[뉴스브라이트=유동완 기자]

▲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조인식 사진    


코로나19 여파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줄줄이 취소되는 가운데 7월 신규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KLPGA는 26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KLPGA 사무국에서 아이에스동서㈜와 함께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아이에스그룹 권혁운 회장과 KLPGA 김상열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조인서에 서명했다.

이로써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은 중국 현지의 코로나 상황으로 현실적 어려움으로 취소된 ‘아시아나항공 오픈’과 ‘MY문영퀸즈파크 챔피언십 2020’의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아이에스동서㈜는 당초 총상금 8억 원 규모로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권혁운 회장은 코로나에 지친 선수 및 관계자를 지원하기 위해 대회 상금에 2억 원을 더 보태는 것을 흔쾌히 결정해 주었다.

올해 첫선을 보일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은 총상금 10억 원의 규모로 ‘아시아나항공 오픈’이 취소된 7월 10일(금) 부산 기장에 위치한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 나흘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아이에스그룹 권혁운 회장은 “KLPGA와 인연을 맺고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KLPGA 투어 여자 골프 대회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KLPGA 김상열 회장은 “아이에스동서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된 만큼, 앞으로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을 KLPGA 최고의 대회로 성장 및 발전시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아이에스동서는 코로나19 사태로 급식이 중단된 결식아동들을 위해 1억 5천만 원의 급식 카드를 지원했고, 재래시장과 상인회에 5천만 원 상당의 방역 및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권혁운 회장이 2016년 사재 140억 원을 출연해 설립한 (재) 문암장학문화재단과 매년 인재육성 장학금을 지원하고 학교 학습기 자재 지원사업, 교복 지원 사업 등 약 355억 원 상당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유동완 기자 golfyoo@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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