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대의 모니터, 복잡해 보이는 차트, 어려운 용어. 증권시장이나 주식, 마진 등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머리가 아프고 진입장벽이 높다고 여겨져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다. 하지만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 등으로 마진을 쉽게 할 수 있는 거래소들이 요즘 심심치 않게 보인다. 진입장벽이 낮아서 누구든지 가입하고 거래를 할 수 있고 일정 금액 이상을 입금하면 누구든지 대회에도 참여할 수 있었다. 
 
SnapEx(스냅이엑스)에서 주최했던 월드트레이딩 챔피언쉽(WTC) 대회가 막을 내렸다. 월드 트레이딩 챔피언쉽 대회는 SnapEx 거래소에서 분기마다 열리도록 계획된 대회로써 오는 17일 첫 대회를 시작하여 31일에 끝났다. 이번 대회는 기존의 대회 방식을 리브랜딩 한 대회로써, 참가 기준이 낮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이었고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었다, 참여인원은 총 6800 명에 육박하였으며 티어별 상금 시스템을 통틀어 총 수상자의 인원은 400명에 달하였다.
 
이번 월드트레이딩 챔피언쉽(WTC) 대회 우승자는 한국인이었다. 779%의 수익률을 얻은 익명을 요구한 우승자에게 몇가지 질문과 소감을 물었다. 아래는 인터뷰 내용이다.
 
1. 한국유저가 1등을 차지하여 많은 이들이 같이 기뻐하고 있다. 소감을 말해달라.
 
“사실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정말 기쁘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SnapEx 측에도 감사하다.”
 
2. SnapEx를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지인의 추천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편리한 거래소가 있다고 소개받았다.”
 
3. 대회에는 어떻게 참가하게 되었는지?
 
“대회 진입장벽이 낮아 도전해본 것이 이렇게 우승이라는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 
 
4. SnapEx만의 특징이 있다면?
 
“거래소의 인터페이스가 쉽고 편리하다. 또한 모의거래 기능이 있어서 초보분들도 마진거래를 체험하기에 좋은 것 같다.”  

SnapEx는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거래소로써 세이셸, 싱가포르,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러시아 등 세계 각지에 진출해 있다. 기존 마진 거래소들의 단점들을 개선한 프로세스로 호평을 받고있으며 전문 연구개발(R&D) 및 전문 경영진에 의해 운영 및 관리되는 글로벌 서비스 중심의 디지털 통화 계약 거래 플랫폼이다. SnapEX는 유튜브크레이터 및 트레이딩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다수의 트레이더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특히 TA 분석가들 사이에서는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성공적으로 치루어진 이번 대회에 이어 5월 말에 예정된 SnapEx KOREA에서 주최 대회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SnapEx 는 현재 한국 시장을 중요한 거점으로 인식하고 이에 각종 이벤트가 매주 꾸준히 열리고 있다. 한편, SnapEx KOREA는 SnapEx이브닝이라는 이벤트를 매주 수요일 진행할 예정이며, 모의 대회, AMA, 이벤트, 온,오프라인 토크쇼등 여러 가지 컨텐츠를 유저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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