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당 이은재 대표     
[뉴스브라이트=김대명] 한국경제당은 오는 3일 국회 한국여성의정 앞 회의실에서 정책발표회를 개최한다. 
 
정책발표회에서 한국 경제당은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발표한 비상경제대책에 대한 지지 선언과 함께 한국 경제당이 김종인 위원장의 경제 정책을 돕기 위해 창당된 정당임을 알릴 예정이다. 
 
이은재 한국경제당 대표는 "한국 경제당은 문재인 정부에 반대하지만, 미래한국당에 동의할 수 없는 중도층과 개혁적 보수층이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든 정당"이라며, "괴물 선거법을 통과시킨 더불어 민주당이 총선을 코앞에 두고 두 개의 비례 정당을 만들어 소위 진보 표를 모으고 있어 이에 대항하기 위해 한국 경제당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고 제2의 한강의 경제 기적을 바라는 중도층과 개혁적 보수층이 이번 총선에서 한국 경제당에 힘을 모아주실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한국경제당은 21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김종인 위원장의 경제정책을 구체화하고 실현하는데 함께 발맞추어 나갈 것임을 천명하고, 무엇보다 위기에 빠진 한국 경제를 구하는데 김종인 위원장의 역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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