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 무소속 국회의원 차성수 후보를 찾은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노익희 기자

[뉴스브라이트=노익희 선임기자] 차성수 후보의 오랜 친구이자 교육전문가인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30일 금천구 차성수 후보 사무실을 지지방문 했다.


곽 전 교육감은 차성수 후보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참사람'’이라고 설명하면서 지지했다. 특히 “참여정부 사회시민 수석과 금천구청장 연임 경력이 있어, 국민과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 새 시대를 이끌어갈 일꾼으로 금천구 주민들에게 대한민국을 바꿀 결정을 부탁드립니다”라면서 ‘누가 대통령을 지키겠습니까? 어떤 후보가 대통령을 지킬사람 입니까? 라고 강조했다.


또 곽 전 교육감은 차성수 후보를 교육전문가로 소개하면서 금천구와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 온 사람이라고 말했다.
 
곽노현 전 교육감 방문에 차후보는 "바쁘신 와중에도 사무실까지 방문해주신 곽 전 교육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지역현안 및 대한민국 교육을 위해 열심히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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