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벨릭

끊임없이 변화하는 암호화폐 시장이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목표를 가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벨릭(Velic)이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프로젝트인 VELIC X를 선보였다.
 
글로벌 거래소 벨릭은 국내 대표적인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알려진 아이콘(ICX)의 디앱 파트너로서 블록체인 기술에 금융서비스를 연계한 올인원(All-in-one) 서비스 등을 구축하였다. 또한 신용카드로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와 스테이킹, 론 등 다양한 종합 크립토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새로이 벨릭이 선보인 VELIC X는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크립토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총 6개의 세부사항도 정했는데 상장 프로젝트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 메이저 코인의 유동성 공급을 통한 거래 활성화, 원화(KRW) 스테이블 마켓 오픈 및 아이콘(ICX)마켓 활성화, 공식 채널의 운영확대, 거래소 코인 정책 변경, 거래소 수수료 정책변경 등이다.
 
벨릭 거래소는 VELIC X 프로젝트를 통해 벨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신규 프로젝트 10여 개를 선정하여 추가적으로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공적인 VELIC X의 진행을 위해 마케팅과 다양한 이벤트를 병행하여 글로벌뿐만 아닌 국내 신규회원을 유입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는 포부를 내비쳤다. 또한 한국 유저들이 늘어남에 따라 국내유저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거래소 공식 카카오 채널과 텔레그램 운영을 앞두고 있어 보다 빠른 피드백을 통해 유저들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VELIC X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모색할 예정인 벨릭 거래소는 자사 토큰인 벨트 및 벨라 토큰 정책 등을 일부 변경할 예정이다.
 
벨릭 거래소 관계자는 “VELIC X 프로젝트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과 안정성, 다양한 투자 옵션을 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이며, 국내 투자자들에게 다가서기 위한 대대적인 리뉴얼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며 금번 프로젝트에 대한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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