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하이에나'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SBS 수목드라나 '하이에나'가 신선한 사건들과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 전개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3월 26일 ‘하이에나’ 제작진이 이슘그룹 하찬호(지현준 분) 대표의 재등장을 예고하는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정금자와 윤희재는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이들이 놀란 이유는 바로 제 정신이 아닌 채 널브러져 있는 하찬호 때문이다. 앞서 술과 약에 찌들어 살던 하찬호는 정금자로 인해 내연녀 서정화(이주연 분)와 재회하며 안정을 찾았다. 멀쩡해진 모습으로 다시 이슘그룹 후계자로 발돋움 했던 하찬호였기에, 무너진 하찬호의 모습이 더욱 큰 충격을 안긴다.

하찬호의 재등장이 정금자와 윤희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11회는 오는 3월 27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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