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생 로랑 (SAINT LAURENT)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블랙핑크 로제가 27일 프랑스 '생 로랑(SAINT LAURENT) 2020 겨울 패션쇼'에 참석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변함없이 러블리한 미모와 시크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벨벳 소재의 재킷에 숏팬츠, 레더 부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생 로랑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로제는 지난 2020 여름 패션쇼에 이어 생 로랑의 2020 겨울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유일하게 참석, 현지 미디어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국내외 셀러브리티 및 패션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남다른 스타일 감각과 분위기로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 다운 모습으로 글로벌 대세의 위용을 실감하게 했다.

또한 패션쇼에 참석한 배우 라미 말렉과 함께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훈훈한 투샷을 완성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로제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일본 투어를 마치고 새 앨범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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