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SWA 재단의 이한수 이사장과 뜻있는 사람들이 모여 마스크 기부를 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중국에서 발생 후, 중국 국내뿐만 아니라 한국의 약국, 마트 등에서도 마스크 품절상태가 생기고 있으며, 해외 국가들에서도 마스크 대량구매 붐이 일어나고 있다. 그야말로 “한 개의 마스크도 구매하기 어려운”, 즉 마스크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대부분 사람은 중국 국내의 친척, 친구에게 우편, 혹은 인편으로 마스크를 보내고, 고향에 기부하려고 마스크를 구매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폭리를 목적으로 마스크를 구매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이유 불문하고 이런 구매가 마스크 시장에서 마스크의 가격 인상과 품귀현상에 “일조”한 것만은 사실이다. 
 
흔히 일컫는 마스크 브로커들이 한국 국내에서 마스크를 구매하여 중국에서 판매하여 폭리를 취하고 있으며, 심지어 ”자선“의 명의로 마스크회사에 기부를 요구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한국 국내의 마스크회사가 기부 수출서류를 요구하면 대부분 마스크판매상은 거절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한다. 마스크판매상들은 수출임보이스를 요구하는데 이 중에는 부가가치세로 이득을 취하는 예도 있고 수출환급금으로 이득을 취하는 일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중국에 폭리를 목적으로 수출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국가재난”을 호재의 기회로 여기고 폭리를 취하고 있을 때, 한국 우호 인사인 NFSWA재단 이사장 이한수 과 NFSWA corp 재단 사업단  회장 손동의
㈜네오인터네셔날(사장 김회상)은 한국신화신문사 조명권 사장과 재단국민사회복지 이한수 이사장과 상의하여, 야근을 이용하여 생산한 KF94(의료용) 마스크를 한국신화보사 조명권사장이 지정하에, 재단국민사회복지 이한수 이사장이 협조하여 재단의 명의로 수출 관련 통관서류를 준비하여 중국의 적십자에 기부했다. 
 
현재 한국 국내의 코로나 사태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마스크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도 중국의 재해 지역에 마스크를 기부하는 훈훈한 마음에 많은 중국 교포들이 큰 감동을 받고 있으며 동종업계에서도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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