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건우]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2월 25일(화) 코로나 19 감염 확산 저지를 위해 서면 결의로 진행된 제47차 정기대의원회에서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와 검사·감독이사를 비롯해 7명의 전문이사를 선임했다.
 
신임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로 송재근 前 금융위원회 감사담당관, 생명보험협회 전무이사가 선출되었으며, 검사·감독이사로는 민병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선임되었다. 임기는 2020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다.
 
▶ 신임 송재근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 소개 
▲ 신임 송재근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     © 김건우

신임 송재근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는 단국대학교와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금융위원회 감사담당관, 생명보험협회 전무이사를 역임했다. 
송재근 대표이사는 금융정책 분야의 전문가로 재무부, 금융위원회, 생명보험협회에서 32년 간 재직하며 중소금융, 금리 및 통화, 환율, 자금시장, 서민금융, 보험업무 등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 신임 민병진 검사·감독이사 소개 
 
신임 민병진 검사·감독이사는 서울대학교와 썬더버드 경영대학(Thunderbird U. MBA)을 졸업하고, 금융감독원 ▲ 기업금융개선국 국장 ▲ 비서실 실장 ▲일반은행국 국장 ▲ 은행감독국 국장 ▲ 기획행정 부원장보를 역임했다. 
민병진 검사·감독이사는 검사·감독 분야의 전문가로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에서 30년 간 재직하며 금융감독, 검사업무, 조직운영, 건전성 감독업무 등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 신협중앙회 사외 전문이사 5명 선임 
 
한편 신협중앙회는 5명의 사외 전문이사도 새로 선임했다. 신임 전문이사로는 김상현 영남대학교 교수, 명순구 고려대학교 교수, 정삼균 전(前) 벌교신협 이사장이 각각 선출되었다. 이상덕 전(前)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 대표이사와 장기태 전(前) 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은 재선임됐다. 김상현 전문이사와 이상덕 전문이사는 감사위원을 겸임한다. 임기는 2020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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