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 등 사전 예방을 위한 사진  
▲ 방역 등 사전 예방을 위한 사진
 

[뉴스브라이트=김두영]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가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23일(일) 임시 휴장 조치했다.
 
예정된 경마가 취소됨에 따라 사업장 운영을 중단하고 지사를 포함한 건물 전체 집중 방역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인천연수지사는 3월 19일(목)까지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센터 운영을 중단하였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 구비, 손 소독제 및 마스크 제공, 객장 내 방역 등 사전 예방을 위한 조치를 취한 바 있다.
 
이러한 대응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적극 대처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임시중단 기간 동안 사업장 내 추가적인 방역과 소독을 집중 실시하고 이와는 별도로 구청∙동사무소의 지원을 받아 지사가 소재한 전체 건물과 주변지역으로 확대하여 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후 추가 중단여부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와 방역 및 소독 등 예방체계를 점검한 후 결정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