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케어 전문기업 KVC한국바이러스센터의 엄마랑아기랑 소독제가 NS홈쇼핑을 통한 TV홈쇼핑 방송이 19일 성공적으로 방송되어 완판을 기록했다. 이에 엄마랑아기랑 소독제 판매방송은 24일(월) 오전 9시 25분부터 한 시간의 앵콜방송을 확정하고 또 한번 판매방송을 실시한다.
KVC한국바이러스센터는 금번 완판을 이전부터 유아맘들 사이에서 주로 이용되고 산후조리원 소독제로 불릴 정도로 아이에게도 해롭지 않은 손소독제로 사용되어 와 이에 따른 높아진 신뢰도가 주요 원인이 됐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문제로 인한 손소독제 품귀 현상에서도 충분한 공급량을 확보해 차질 없는 재고의 확보 및 가격유지도 이유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금번 NS홈쇼핑 방송에서는 3L 용량 2개과 500ml 용량 2개로 구성해 시중의 기존 판매금액보다 할인된 특가에 공급했으며 앵콜방송에서도 동일하게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70ml 추가구성도 준비됐다.
금번 판매된 엄마랑아기랑 소독제는 제품명처럼 아기가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알코올, 염소계, 산소계 등의 화학성분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감귤추출물과 구연산을 주성분으로 한 식품첨가물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로써 안전하고 높은 살균능력을 갖고 있다. 안전성에 대해서는 국가공인연구원인 한국분석시험연구원으로부터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폐렴균 등과 같은 균종에 대한 항균성 실험을 통해 살균력을 인증 받으면서
신생아 및 아이가 닿는 모든 곳에 건강을 해치는 유해균과 높은 수준의 세균, 바이러스가 걱정되는 곳 어디든 사용할 수 있고, 30초 이내 99.9% 살균을 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에도 산후조리원, 키즈카페, 유치원, 어린이집 등 약 1천여 곳에서 사용 중이기도 하다.
엄마랑아기랑 소독제는 앵콜방송 이후에도 NS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