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설계, 시공 전문 종합건설사 홈트리오(주)의 이동혁 대표, 임성재 대표, 정다운 대표는 ‘월간 홈트리오’ 3월호를 통해 가족의 추억을 담아 낼 새로운 기획모델을 발표했다. 
 
이번 모델은 265.29m2, 80평의 큰 면적에 조적식 청고벽돌로 외장을 마감해 고풍스러운 멋을 풍기는 볼륨감 있는 2세대를 위한 주택으로 완성했다. 
 
홈트리오(주) 관계자는 “청고벽돌과 징크의 조합은 실패하는 일이 없다. 차가우면서도 무게감이 있는 청고벽돌 외장에 어두운 회색빛 징크를 매치해 고성과 같은 은은한 완숙미를 드러내면서 동시에 시크한 도시적인 느낌을 전해주는 모델이다”라며, “80평의 면적으로 2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평면으로 구성했고 볼륨감 있게 디자인해서 도심형 단독주택의 대표적인 모델이 되었다”고 주택을 설명했다.
 
홈트리오(주)의 정다운 대표는 “현재 한국의 가족 구성은 핵가족이 주류가 되었다. 4인 이하의 가족 구성원이 대부분이라 자연스럽게 아파트와 빌라는 3개의 방을 갖는 평면이 일반적이다. 집을 구매하거나 지으려는 사람이 가장 선호하는 공간 구성이다”라며, “아파트의 가격이 하늘 높은지 모르고 치솟는 지금, 2세대가 거주 가능한 듀플렉스 주택으로 부모세대와 자녀세대가 함께 거주하고자 하는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이번 주택의 기획도 그런 문의에서 시작했다”며 기획의도를 전했다. 
 
이어 “목조주택이지만 청고벽돌로 웅장함을 느낄 수 있고 듀플렉스 주택이지만 단순한 땅콩주택의 평면에서 벗어나 하나의 집을 각 층별로 개별세대가 거주할 수 있도록, 외관은 하나의 집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2개의 집이 있다고 느낄 수 있는 평면으로 설계했다. 듀플렉스 주택도 이렇게 독특하게 지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모델이며 디자인부터 골조, 단열 등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높은 품질로 마감한 주택이다”라며 주택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월간홈트리오의 다른 모델들은 홈트리오의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고, 홈트리오(주)의 다양한 주택 이야기는 홈페이지와 유튜브의 홈트리오TV 채널을 통해 동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본 주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트리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건축상담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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