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판타지오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아스트로 맴버 겸 배우 차은우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일상이나 SNS에서 포착된 평소 모습은 훨칠한 키에 걸맞게 단정하고 깔끔한 옷차림으로 패션적인 면모마저 강조되어 동시대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이다. <데이즈드>는 차은우의 평소 스타일이 돋보일 수 있는 화보 촬영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했다. 때마침 첫 휴가를 떠나 더욱 의미가 깊었던 이번 촬영은 차은우의 일상을 따라다니듯 꾸밈 없이 담아내고자 했다.

차은우는 인터뷰에서 “작년 한해를 정신 없이 달려온 것 같아요. 그래도 잘했다고 생각하는 건 겁먹지 않고 도전했다는 점이에요.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서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 제 스스로가 많이 바뀐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새로운 차은우의 모습을 보이고 싶어요”하며 올 해 역시 여러 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차은우는 지난 해 <신입사관 구해령>의 주연을 맡은데 이어 최근에는 농구 예능 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에 출연해 섬세한 외모와 달리 강철 체력과 끊임없는 연습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농구 실력을 보여줌으로써 무대 위 아이돌을 넘어서 연기, 예능을 총 망라 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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