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즈레이뮤직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90년대 ‘아라비안나이트’‘너를 품에 안으면’등 90년대초 명품 히트곡으로 유명한 김준선이 트롯 청년 길민(25)의 제작로 나섰다.

길민은 17일 김준선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고 피처링까지 참여한 ‘봄꽃 내님아’를 타이틀로 ‘누나는 원자폭탄’‘그사랑에 2020’등 디지털싱글을 전격 공개한다.

‘봄꽃 내님아’는 오래전부터 국악과 전통가요를 마음에 두었던 김준선이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길민의 절묘한 ‘꺾기’와 감성 보컬이 가슴 깊은 울림을 던진다.

김준선은 “누나팬들이 좋아할 귀여운 외모에 다양한 음악성을 지녀,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무대에도 진출시킬 계획”이라고 강한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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