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건우]
▲ 22일(수) 설날을 앞두고 KB증권 직원들이 서울 양천구 일대 홀몸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情 든든 KB박스'를 전달하며 덕담을 나누고 있다.     © 김건우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22일(수) 설날을 맞이해 명절 음식이 담긴 ‘情 든든 KB박스’를 홀몸어르신들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情 든든 KB박스’는 명절에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해 보다 따뜻하고 풍족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를 전해드리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로 4년째 설과 추석에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을 포함해 총 1,700세대에 온정을 전했다.
 
KB증권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20일(월)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情 든든 KB박스’를 포장했다. KB박스에는 홀몸어르신 가정 300세대를 위해 떡국, 사골곰탕 등 다양한 명절음식 재료와 영양제를 담았다.
 
이어 22일(수)에는 홀몸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情 든든 KB박스’를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명절 덕담을 나누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활동에 참여하기 전까지는 이렇게 가까이에 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있는지 몰랐다”며 “제 작은 도움이 큰 기쁨이 되는 모습을 보고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KB증권 관계자는 “KB박스활동뿐만 아니라 임직원이 쉽게 참여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의 손길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라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지역사회 든든한 동반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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