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ULTURE THINK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힙합뮤지션 크루셜스타(Crucial Star)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세 개 도시의 투어를 마치고 돌아왔다.

크루셜스타는 지난 11월 21일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진행된 단독 콘서트 ‘별밤 2’는 예매 오픈과 함께 1분 만에 티켓이 매진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크루셜스타는 단독 콘서트 이후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로스앤젤레스 (Los Angeles), 샌타애나 (Santa Ana)를 벤으로 이동하며 캘리포니아 주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졌다.

공연 당시의 뜨거운 열기에 이어 관객들은 크루셜스타의 SNS에도 한국어로 번역한 댓글을 남기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다음에 또 투어 공연이 열리기를 소망했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캘리포니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Late Lee 와 크루셜스타의 동료인 Willy 가 함께했다.

생애 첫 해외 투어를 마친 크루셜스타는 좋은 에너지와 경험을 토대로 2020년 음악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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