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안권 관광 활성화 홍보를 위한 국내여행사 및 미디어 팸투어 운영. (강원도 경제진흥원 제공)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강원도 경제진흥원(원장 이승섭)은 지난 12월 3일부터 12월 5일, 12월 12일부터 12월 14일 각각 2박3일 동안 국내여행사 여행상품 개발 담당자 및 국내 언론매체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소속 기자 및  홍보 미디어 관계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동해안권 관광활성화 홍보를 위한 국내여행사 및 미디어 팸투어를 진행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강원도 동해안 관광산업에 관심이 갖고 있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강릉, 동해, 속초, 고성 지역의 새로운 관광지에 대한 체험과,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에 다시 한번 더 주목받는 계기 마련을 위해 추진되었다.


팸투어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지역관광자원과 체험에 초첨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대중교통을 통한 강원도 접근 방식인 KTX를 이용한 서울 -> 강릉 이동, 견학과 체험을 위주의 바우지움조각미술관, 문베어브루잉탭하우스 지역의 신규 관광상품 속초 스토리자전거등 지역의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상품개발 및 미디어 홍보를 통하여 강원도내 지역경제 및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가 기대된다.


강원도경제진흥원은 시대적 특성에 맞는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에 지속적 노력과 이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 및 관광활성화를 통해 동해안 산불피해지해 지역의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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