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그룹더필드 ‘빨간방패 경호단’제공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해병대 출신들이 운영하는 ‘빨간방패 경호단’이 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기업교육 전문기업 교육그룹 더필드(구 해병대 전략캠프)는 지난달 경호경비 전문  ‘빨간방패 겅호단’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교육그룹더필드는 지난 17년간 산업교육 및 안전요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호팀을 창단하고 전문경호회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체 경호원 전문 양성학교를 설립해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여성고객의 신변안전에 대비한 여성경호원 전문팀도 구성했다.


주요 경호원 및 안전요원은 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 전문가, 전문 경호원, 산악 및 수상 훈련 전문가, 응급처치 강사, 인명구조 자격증 요원, 응급 구조, 심폐소생술 등 특히 청소년 캠프업력 10년 이상의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더필드는 기업연수와 기업교육 연수원과 초·중·고·학교 등 다중이 모이는 장소에 경호원과 안전요원을 파견한다는 계획이다.


또 심폐소생술 전문강사가 학생들 캠프장 현장에서 ▲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 심폐소생술 실습 ▲ 성인. 청소년. 영아의 심폐소생술 등 긴급 안전교육도 준비했다.


한편, 교육그룹 더필드는 지난 2002년 해병대 극기훈련 전뮨 ‘해병대 전략캠프’를 시작으로 기업행사 및 학교 체험학습 인솔 및 집합, 안전 통제, 기상 및 점호, 아침 스트레칭, 야간 순찰근무, 환자 관리 등 안전교육을 학교에서 출발부터 체험활동을 마치는 시간까지 원스톱으로 개인경호와 안전 컨설팅을 서비스한다.


교육그룹 더필드는 해병대와 특전사 등 출신 예비역들이 지난 2003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행동훈련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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