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블록체인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블록체인 기반 궁합매칭서비스인 컨셀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19시 에 시작되는 행사는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 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컨셀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일반인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역학 플랫폼을 지향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역술인협회의 인증과 플랫폼만의 검증제도를 통해 데이터를 제공하며 사용자와 서비스 제공자 모두에게 활동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블록체인을 통해 제공한다.  
 
자세히 살펴보면 4차산업 기술중에서 가장 보안력이 뛰어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며 플렛폼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사주풀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사주풀이를 제공함으로써 역술학 점술학 적 통계자료를 통한 분석으로 자신에게 맞는 인연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스마트한 플랫폼인 것이다. 컨셀 프로젝트는 한국 역술인협회와의 협업관계를 통해 검증된 역술인들만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 중이며, 역술인인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역술인은 또한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함에 따라 보상도 받을 수 있다.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검증된 전문가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역술인을 찾아 상담을 진행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자신이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오프라인 역술 시장의 제각각인 비용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자체 토큰제도를 도입하여 합리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플랫폼을 이용한 고객들은 후기작성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플렛폼 운영자만이 돈을 벌 수 있는 구조가 아닌 비즈니스 수익을 모두 플랫폼 내에서 환원시켜서 채굴보상을 지원하도록 구성하였다. 따라서 역술인과 고객등 모든 사용자들이 수익을 공동 분배할 수 있도록 했으며, 코인 결제 시스템으로 편리함도 더했다. 
  
이 날 데모데이에서는 이런 컨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후오비 데모데이란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 소개행사이다. 오는 19일부터 3주간 진행되며 각 주에 1부씩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앤드어스체인, 프롬카, 컨셀 프로젝트가 참가해 총 3팀의 발표가 진행된다. 이와 같이 2부 3부도 진행될 예정인 블록패치가 주관하고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데모데이는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온오프믹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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