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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금융감독원은 교육부와 협력하여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이후 고등학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19.7월부터 전국에 소재한 고등학교에서 신청을 받은 결과, 460여개교가 교육을 신청했으며, 동 학교에 금융회사 및 금융유관기관 등이 방문하여 교육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 직원들도 모교(고등학교)를 방문해 후배들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금융권 진로 등에 대해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균질하고 충실한 강의를 위해 총 2시간 분량의 표준강의안을 제작(①신용관리, ②금융사기 예방, ③재무관리, ④금융꿀팁) 등이다.


특히 학생들이 관심있는 학자금 대출, 해외여행, 집 구하기, 등과 청년층 대상 금융사기 피해 예방법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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