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캠코, 14일(목) 오후 2시 서울시청(중구 세종대로 소재) 3층 대회의실에서 양기영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동부지역본부장(사진 가운데)이 강태웅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사진 오른쪽), 정연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사진 왼쪽)과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브라이트=이덕기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는 14일(목) 오후 2시 서울시청 3층(중구 세종대로 소재)에서 열린 '2019 사회공헌 위크'에 참여하여 서울시(시장 박원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연보)와 "사회공헌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사회공헌 위크(week)는 기업과 단체의 사회공헌 활동을 사회 복지 현장에 연결하고, 사업에 대한 컨설팅부터 홍보까지 기업 사회공헌을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복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날, 캠코를 포함한 총 15개 기업 및 단체가 사회공헌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캠코와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성화 사업에 상호 협력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양기영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장은 “소외된 지역 주민과 따듯한 정을 나누며 지역공동체와 함께 성장해가는 맞춤형 지원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고자 서울시와 의미 있는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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