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이명수 기자]
         ▲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메디코이’(MEDIKOii) 론칭한 세라노틱스(주), 제품혁신대상 수상    

바이오 연구 기술을 활용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메디코이’(MEDIKOii)를 론칭한 세라노틱스(주)(브랜드 메디코이, 대표 정병헌)가 ‘제품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세라노틱스(주)는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9 제5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에 참여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제품혁신대상은 혁신적 기술개발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의 공로를 치하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소비자만족도, 제품-기술 혁신성, 브랜드 인지도, 매출액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세라노틱스(주)는 인류의 행복수명에 기여하는 글로벌 바이오기업이다. 전문 의료 R&D(연구·개발) 인프라와 바이오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 혁신 신약을 연구하고 있다. 글로벌 임상 사례를 기초로 치료용 항암 항체 신약 개발, 의료계 연구 노하우와 바이오 생명과학 기술로 탄생한 피부과학, 건강하게 삶의 질을 높이는 헬스케어 서비스 공급 등을 연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바이오마커, 항체 기술 기반의 바이오 연구 노하우를 통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메디코이'(MEDIKOii)를 론칭하며 성분 개발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연구하면서 발견한 피부 노화인자 ‘NOX2’를 발견했다. 이를 통해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성분을 개발했다.


세라노틱스(주) 관계자는 “바이오 신기술과 바이오 화장품을 개발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헬스케어 온라인․오프라인 플랫폼을 개척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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