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김남길이 전액 기부 의사를 밝혔다.

배우 김남길이 대표로 활동 중인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는 "오는 12월 8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김남길의 우주 최강 쇼`를 개최한다"라고 알렸다.

`김남길의 우주 최강 쇼`는 그가 5년 동안 대표로 이끌어온 길스토리에서 주최하고 프로보노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공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길스토리와 더불어 공공예술 캠페인을 후원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과거 한 방송에서 김남길은 장나라와의 결혼설에 “일단 이 자리를 빌려 장나라 씨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선균은 “평소 장나라 씨와 안면이 있느냐”고 물었고 김남길은 “친하지 않다. (결혼설이) 왜 났는지 모르겠다”며 “난리가 났다. (황)정민 형이 ‘결혼하냐’고 문자도 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남길은 제작진에게 “아직 청첩장은 완성 안 됐다. 다들 꼭 와줘”라고 농담했다가 이내 “장나라 씨에게 미안하다. 열애설이 나면 여자 쪽이 더 난감하지 않나”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