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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이트=신재철 기자]수원남부소방서(서장 이정래)는  오는 19일 개최되는 권선늘푸른공원내 ‘경기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와 버드내교 ~ 유천 2교내 ‘2019 수원천 축제’ 및 제1야외음악당내 ‘제3회 수원청개구리 축제’ 등 행사장에 대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축제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 1일 前 ▲야외 임시 공연장 안전관리 상태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와 위험물질 및 화기관리 적정성 ▲행사장내 전선노출, 가스차단기 정상작동 여부 등의 소방, 전기, 가스 등  주요 분야별에 대해 안전점검을 면밀히 진행한다.
 
특히, 점검 결과 단순한 시설 보강이 필요하거나 안전이 미비한 사항 등은 현장에서 즉시 안전대책을 마련해 위험요인을 해소하는 등 안전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이정래 서장은 "이번 축제장을 방문하는 많은 관람객들이 모두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장이 되길 기대한다" 면서 "축제 개최 前 정밀한 점검과 안전대책을 철저히 이행으로 안전사고 없는 성공적인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재철 기자 | shinpress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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