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리자전거 올러스 어반 헬멧 신제품     © 김재석 기자


[뉴스브라이트=김재석 기자] 자전거 전문 기업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신동호)의 용부품 브랜드 올러스가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자를 위해 도시적 디자인을 강조한 어반(urban) 헬멧 신제품을 출시한다.
 
삼천리자전거는 퍼스널 모빌리티의 수요 증가에 따라 안전 문제가 많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필수 안전 용품인 헬멧 착용에 거부감이 없도록 평범하고 일상적인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제작했다. 삼천리자전거 올러스의 어반 헬멧 신제품은 전기자전거나 전동 킥보드와 같이 도심에서 즐기는 퍼스널 모빌리티의 특성에 맞춰 일상복에 어울리는 모던하고 심플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삼천리자전거 올러스의 어반 헬멧 신제품은 무채색에 부드러운 곡선을 강조했다. 기존 스포츠 전용 헬멧의 굴곡이나 날렵함을 강조한 디자인을 보다 세련되게 바꾸고, 색상도 흰색, 은색, 검정색 등 무채색을 중심으로 디자인해 일상복에도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천리자전거 올러스의 헬멧은 내구성 높은 인몰드 방식의 설계로 안전성이 뛰어나며 한국인 두상에 맞춘 아시안 핏으로 제작되었다. 후면 다이얼이 있어 신체에 맞춰 사이즈를 조절해 헬멧을 흔들림 없이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어반 스타일 신제품은 헬멧 앞쪽에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챙을 달아 이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퍼스널모빌리티 이용 시 필수 안전 용품인 헬멧을 일상복에도 거부감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세련되고 모던하게 디자인한 어반 스타일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디자인은 물론 안전성과 합리적인 가격 및 이용 편의성까지 더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리자전거의 용부품 브랜드 ‘올러스’는 퍼스널 모빌리티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헬멧, 라이트와 같은 자전거 안전 용품과 속도계 및 가방 등 자전거 액세서리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올러스의 다양한 제품은 믿을 수 있는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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