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우아한가 방송화면 캡처

[뉴스브라이트=박지종] 배우 손진환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 종영을 맞이하며 진중한 종영소감을 전했다.

손진환은 “좋은 감독님과 고생많았던 스탭여러분들 그리고 열연했던 배우들과 함께했던 작품으로 시청자분들에게 인사드려 너무 즐거웠다. ‘우아한 가’를 끝까지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보다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라며 ‘우아한 가’ 작품 촬영에 대한 즐거움과 끝까지 시청해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남겼다.

17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 MBN-드라맥스 ‘우아한 가(家)’는  지난 14회 시청률 MBN 7.0%(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 드라맥스 1.2%(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로 도합 8.2%를 달성하며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수성하며 MBN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 타이틀과 함께 화제 속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배우 손진환은 ‘우아한 가(家)’에서 윤 변호사 역을 통해 지적인 카리스마와 디테일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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